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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교육

제목

도덕경 55장 - 갖난 아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10.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79
내용

덕(德)을 풍부하게 가진 사람은 새로 태어난 아기와 같다.

갖난 아기는 독충도 쏘지 않고
맹수도 덥치지 않으며
사나운 새도 공격하지 않는다.

그의 뼈는 약하고
근육은 부드러우나
손으로 잡는 힘은 세다.

암수의 교합에 대해서 알지 못하나
음경은 일어선다.
정기(精氣)가 자극한 때문이다.

종일토록 울어대도
목이 쉬지 않음은
조화가 자극하기 때문이다.

조화를 아는 것을 상(常)이라 하고
常을 아는 것을 밝다고 한다.

사람들은 삶을 더하는 것을
상서롭다고 하고
인위적으로 기(氣)를 부리는 것을
강하다고 하나

물(物)이 강해지면 노쇠한다
이는 '도(道)'답지 못하다고 한다.
'도(道)'답지 못한 것은 일찍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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