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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 재갈을 물고 > 2016-0712
더불어 말을 해야 할 때
더불어 말을 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는 것이요,
더불어 말하지 않아야 할 때
더불어 말하면
말을 잃는 것이니,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잃지 아니하며
또한 말을 잃지 않는다.
< 논어 위령공편 제 7장 >
..................................
모든 사람이
듣기는 빨리 하되,
말하기는 더디 하고
분노하기도 더디 해야 합니다.
누가 스스로
신심이 깊다고 생각하면서도
제 혀에 재갈을 물리지 않아
자기 마음을 속이면,
그 사람의 신심은 헛된 것입니다.
하느님 앞에서
깨끗하고 흠 없는 신심은,
어려움을 겪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아 주고,
세상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 19.26.27)
< 2016-0711 : 춘천교구 가톨릭상담센터 여름학기 영성세미나 - 조규홍 교수님의 철학적 인간학 제 4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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