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늘 바쁘시지요? ^ ^

공연히 바쁜 2009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상담을 공부하면서 계속 부족함을 느끼는 건 왜일까요??

저는 근래 사이버로 하는 모바일 상담원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과 이야기 하면서 진심어린 공감도 하고, 가끔은 거짓 상담에 화도나고, 같이 웃고 놀아도 주다가보면 자정이 넘습니다. 상담은 저에게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년초에 원아들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MBTI를 기초로한) 부모교육에 변화가 많음을 느끼면서 부모교육에 관심이 많아 졌는데 부모교육 강사를 하기위한 과정을 하고 싶은데 어떤 과정이 좋을 까요?? 또 교육상담을 전공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시고 싶은 학교는 어디가 좋을지...(현재는 강남대학교 교육상담을 생각하고는 있는데 정보가 없어서요)

교수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빠른시일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