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실
내용
배우는 사람(學者)은
자신이 배울 수 없는 것을
배우려 하고,
길을 가는 사람(行者)은
자신이 갈 수 없는 곳을
가려고 하며,
변론하는 사람(辯者)은
자신이 변론할 수 없는 것을
변론하려 한다.
알려고 하는 것이
자신이 알 수 없는 곳에서 멈춘다면
지극하게 된다.
만일 이것을 따르지 않으면
자연의 조화(天鈞)가 깨지게 된다.
<莊子> 雜篇 庚桑楚 24-12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