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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심리연구 2 - 여신들의 분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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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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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37
내용

진 시노다 볼린은
그리이스 신화에 등장하는 일곱여신들인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 아르테미스, 아테나, 아프로디테, 페르세포네를
처녀여신들, 상처받기 쉬운 여신들, 그리고 창조하는 여신의
세 그룹으로 나누어
여성들의 집단무의식에서 나타나는 존재와 행동유형을 설명하고 있다.

이중 처녀여신들은 고대 그리이스 시대부터 그렇게 불리어졌으며
나머지 두 그룹은 시노다 볼린에 의해 분류된 것이다.
분류기준은 여신들의 의식상태, 원하는 역할, 그리고 자극의 종류이다.
각 그룹은 대인관계양식, 관계의 중요성, 유대감의 정도에 있어서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앞으로 보게 될 세 그룹의 성격을 모두 지니고 있는 여성은
생활 속에서 누군가를 깊게 사랑하고,
자신에게 의미있는 일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매력적이고 창의적으로 주도해가는 여성이다.

진정한 사랑과 의미있는 일 그리고 창조적인 삶,
이는 모든 여성들이 지향하는 삶의 전형이며
여성들이 추구하는 자기실현의 목표일 수 있다.

< 참고문헌 >

진 시노다 볼린 저, 조주현.조명덕 역, 우리 속에 있는 여신들, 2001,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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