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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덕경 11장 - 무(無)의 작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10.0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537
내용

삼십 개의 바퀴살이 하나의 바퀴통을 둘러싸고 있다.
빈 공간, 즉 무(無)가 있음으로써 바퀴의 작용이 있다.

진흙을 이겨 질그릇을 만든다.
빈 곳, 즉 무(無)가 있음으로써 그릇의 쓰임이 있다.

문과 창을 뚫어 방을 만든다.
빈 곳, 즉 무(無)가 있음으로써 방의 쓰임이 있다.

그러므로 유(有)가 이로움은 바로 무(無)의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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