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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오늘의 묵상 : 이해(理解)와 이회(理會) > 2016-0415
이해(理解)는
이치(뜻)가 머리에서 풀리는
인지적 통찰을 의미한다면,
이회(理會)는
머리에서 가슴까지 하나로 뚫리는
전인적 통찰을 의미합니다.
< 진정한 회심과 욕파불능(欲罷不能) >
사울이 길을 떠나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번쩍이며
그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고 자기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사울이 “주님, 주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묻자 그분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이제 일어나 성안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누가 일러 줄 것이다.”
(사도행전 9.2-6)
그러자 곧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지면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일어나 세례를 받은 다음
음식을 먹고 기운을 차렸다.
사울은 며칠 동안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지낸 뒤,
곧바로 여러 회당에서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선포하였다.
(사도행전 9,18-20)
< 2016-0325 꿈에서 뵌 베네딕토 16세 교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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