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수님 죄송하다니요.....제가 죄송하지요...
교수님의 답문을 받고 다시 문자를 보내지 않은 건... 교수님이 그 시간부터... 11시까지 바쁘시다는 말씀에..그리고 그 시간도 상담중이시구요..그래서요... 방해가 될것같아 답문을 보내지 못했어요...

저는 가끔씩 꿈을 꾸거나... 어떤 일이 생기면... 밖에 나가고 해야하는 일이 무서워집니다. 무슨 일이 생길것만같고... 제가 어찌할 수 없는...그런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꿈을 깨고서 이게 도대체 무슨 꿈일까를 생각하면서 좀 불안해도 하고... 또 궁금중도 일고 그랬답니다...
어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저는 제가 평상시 해야하는 일을 다 마치고 하루를 그렇게 보냈습니다.... 학교퇴근하면서...치료받으러 가지 말까..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네....제의 꿈을 잘 묵상해보겠습니다....
교수님께서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앗...그리고 행복하시구요...헤헤~~